연구소 소개
About the Institute
동아시아 서발터니티와 시민성
부산에서 중화권 관문도시로
우리 연구단은 동아시아 공공성과 시민성을 위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1. 동아시아 공동체는 동아시아 서발터니티를
환대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서발터니티는 취약한 존재 그래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다양한 존재들을 종합한 개념전략이다.
서발터니티는 서발터니티를 생산한 기존 권력의
폭력성을 고발하는 전복적 존재다.
서발터니티를 환대하는 것은 반드시 새로운 동아시아 공동체를
구축하라는 윤리적-정치적 요구와 결부되어 있다.
2. 동아시아 관문도시는 동아시아 서발터니티
연구를 위한 지정학적 장소다.
서발터니티는 취약한 존재 그래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다양한 존재들을 종합한 개념전략이다.
서발터니티는 서발터니티를 생산한 기존 권력의
폭력성을 고발하는 전복적 존재다.
서발터니티를 환대하는 것은 반드시 새로운 동아시아 공동체를
구축하라는 윤리적-정치적 요구와 결부되어 있다.
3. 동아시아 공공성과 시민성은
국가 중심이 아니라, 동아시아 구성원에서
출발하는 풀뿌리 접근이자, 초국적 지향이다.
서발터니티의 전복성은 동아시아의
새로운 공공성을 창출하고, 국가 중심의 시민성을
넘어서는 새로운 시민을 요청한다.
동아시아 서발터니티를 통한 공공성과 시민성 구상은
보편적 ‘인권’ 실현의 아시아적 형태로 드러날 것이다.
국가나 엘리트에 의해 대변될 수 없는
서발터니티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발굴하는 일은
처음부터 현장과 당사자에서 출발해야 한다.
4. 동아시아 서발터니티 연구는
현장의 목소리에 즉각 응답하는 연구이므로,
다양한 접근법을 활용한다.
서발터니티 연구를 위해 다양한 문헌들을 조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녹취・정리하는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아카이빙한다.
서발터니티 연구의 성과가 공유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성과를 콘텐츠로 생산한다.
서발터니티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적 접근을 수행한다.
연구 대중화 사업 등을 통해 연구 내용을 현장에서
이해한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서발터니티를 자각하고
드러내고 공유하는 다양한 플랫폼을 조성한다.
5. 연구단은 동아시아 서발터니티를 환대하기
위한 현장과 학계의 선순환 구조를 창출한다.
<동아시아아와 시민> 학술지를 학계와 현장의 목소리를
모두 반영할 수 있는 출구로 활용한다.
학술담론과 현장의 활동가 담론을 연결하는 지역 담론
공동체를 구성하고 이를 동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한다.
연구소와 연구소 산하 대학원을 통해 연구단의
아젠다에 관심을 가진 학문 후속세대를 발굴한다.
1. 동아시아 공동체는 동아시아 서발터니티를 환대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2. 동아시아 관문도시는 동아시아 서발터니티 연구를 위한 지정학적 장소다.
3. 동아시아 공공성과 시민성은 국가 중심이 아니라, 동아시아 구성원에서 출발하는 풀뿌리 접근이자, 초국적 지향이다.
4. 동아시아 서발터니티 연구는 현장의 목소리에 즉각 응답하는 연구이므로, 다양한 접근법을 활용한다.
5. 연구단은 동아시아 서발터니티를 환대하기 위한 현장과 학계의 선순환 구조를 창출한다.